주님의 사랑으로
내 몸은 상처투성이 죽음보다 무서운 고통이여 고통받는 영혼을 주여 보살펴주십시요 나를 위해 피흘린 예수그리스도 생각하며 어둠속에 흐느끼며 피눈물 흘리면서 여기까지 왔네 지옥의 유황불의 뜨거움을 내가 받은 상처로 느끼네 내가 받은 고통으로 알겠네 하지만 내게 책망주는 사람도 나를 핍박하는 사탄도 모두 나를 정금으로 단련시키는 고난 주 예수의 피흘림 생각하며 주 예수의 희생을 생각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여기까지 왔네 오늘도 나를 깨어나게하는 말씀 “ 너희가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않고 인자의 살을 먹지 않으면 너희에게 생명이 없느니라 " 오 주님 내가 주님을 따르겠읍니다 내가 주님을 본받겠읍니다 내가 피를 흘리겠읍니다 하늘나라의 영광을 위해 십자가를 지겠읍니다 |
작자의 말
인생에는 누구나 절망과 위기가 찾아온다. 그리고 어려움과 고통이 따른다. 내가 받는 고통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받은 고통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때 어려움을 이길수있다.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과 영광된 하늘나라에 대한 확신으로 이겨나갈수있다. 결국 인간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고 그사랑을 통해 자기가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다른사람에게도 사랑을 나누어 줄수있다. 내가 가장 어려울때 어둠속의 빛이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신앙의 힘을 길러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