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시련 주신것 감사합니다
바람에 흔들리고 추위에 시달리며 나무에 열매가 달리듯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우리들에게 고통스런 인생을 살아온 우리들에게 삶의 지혜가 선물처럼 남아있네 주여 고통이 찾아왔을땐 정말 견디기 어려웠읍니다 그때는 정말 포기하고 싶었읍니다 하지만 고통을 극복한 지금 나에게 주신 시련을 감사드립니다 시련이 없었다면 역경이 없었다면 우리는 강해지지 못했을것이니까요 주여 고난없는 삶보다 고난있는 삶을 사랑하게하소서 주여 평탄한 길보다 가시밭길을 사랑하게하소서 고난의 길을 택한 사도 바울의 삶처럼 주만 바라보고 주의 영광만을 위해 모든 고통 이겨내는 인내심을 저에게도 주소서 가치없는 쇠덩이가 뜨거운 불속에서 소중한 정금으로 다시 태어나듯 고난속에서 단련받은 내가 전혀 새로운 나로 거듭나도록 주여 도와주소서 |
작자의 말
인생에서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성공은 결코 얻지 못할것이다. 시련이 없다면 우리가 강한 사람으로 거듭나지 못할것이다. 고난은 훌륭한 스승이며 영적 성숙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시련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