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RESTAURANTS)
Koreatown USA는 한인들에게 사랑받는 식당을 소개하고 있읍니다.
리틀도쿄 마켓
|
감자바위
|
Genwa BBQ
|
만두식당
|
짜몽식당
|
유천칡냉면
|
Town Noodle
|
서울소세지
|
한인타운 맛집 안내
1.코리아타운플라자 푸드코트 한인타운 웨스턴과 9가에 위치한 타운의 명물 ABC플라자의 푸드코트는 한식부터 일식 중식 월남국수까지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식사할수있는 곳이다. 특히 푸드코트는 셀프서비스라서 팁을 절약할수있으니 주머니 사정이 좋지않은 사람들도 부담없이 식사를 즐기기엔 안성마춤이다. 순대국부터 순두부, 돈까스, 냉면,쫄면, 월남국수,짜장면, 만두 각종 찌개등 정말로 없는 메뉴가 없는 원스탑 식당몰이다. 2. 함흥회관 일반 분식점이며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냉면이 이 식당의 주 메뉴이지만 돈까스와 떡볶이같은 분식류도 맛있다. 매일 싼값에 설렁탕, 우거지탕 및 육개장을 먹을 수 있으며, 덮밥및 일반 분식류는 오후 9시 이후에 이용할 수 있다. 3. 할매집 8가에 있는 조그만 식당으로, 메뉴는 일반한식 및 분식류이다. 역시 이곳도 24시간 가게를 열며, 특히, 여름에는 콩국수와 열무국수를 단돈 몇불에 먹을 수 있다. 양이 푸짐해서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가 든든할 것이다. 이외에도 설렁탕같이 평범한 탕종류는 단돈 몇불에 손님들에게 항상 제공해준다. 4. 낙원 저렴한 가격에 가장 좋은 설렁탕을 제공해준다. 가격대가 다른 분식점에 비해 비싸지만, 그만큼 양이 많다. 옆에 호돌이분식과 같은 경쟁 식당이있다.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식당이 넓고 위치가 좋아서 인지 많은 외국인 손님들도 이곳을 찾는다. 5. 명동교자 윌셔길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다. 칼국수 뿐만아니라 각종 국수와 만두를 즐길 수 있다. 칼국수집이지만 처음갔다면 칼국수보다는 다른 메뉴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비빔국수를 시도하는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 매일 가기에는 부담스럽다. 6. 북창동순두부 LA에 살면서 아마 이곳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LA에 처음 왔을 때는 이곳을 많이 이용하였지만, 계속 먹다 보니 역시 질리기 시작했다. 얼큰한 순두부가 생각나면 이곳을 추천한다. 순두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기반찬 메뉴도 있으니 기회가되면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해물순두부와 김치순두부가 이곳의 인기 매뉴이다. 얼얼한 순두부를 먹은뒤 입가심으로 먹는 누룽지탕은 일품이다. 7. 와코돈까스 LA에서 가장 질좋고 맛좋은 돈까스 집이다. 전통 일본식 돈까스이며 다양한 종류의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주문 전 조그만 종기에 나오는 깨를 빠는 일도 재미있다.야채가 신선하며 보통 분식점에서 파는 돈까스에 비해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온다. 실내 인테리어도 일본식 돈까스와 잘 어울린다. 올림픽길에 위치 하고 있으며 주위로 산야와 오대산등 유명한 고기부페 집이 즐비해 있다. 8. 짬뽕의 나라 이곳은 짬뽕전문 중국집이다. LA에서 짬뽕이 먹고싶다면 이곳을 강력 추천한다. 저렴한 가격에 얼큰하고 푸짐한 짬뽕및 각종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국물이 타 중국집에 비해 얼큰하고 맑아서 먹는이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 7가와 버몬트 애비뉴가 만나는 코너에 자리하고있다. 9. 갤러리아 푸드코트 아마 가장 많은 한국인들이 점심때가 되면 찾는 곳일 것이다. 플라자 맨 윗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게별로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콤보메뉴가 있으니 이용해보자. 특히, 점심시간때면 회덮밥을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그밖에 냉면, 만두국, 동태찌게, 짬뽕, 짜장면등 맛도 맛이지만 갤러리아 푸드코트는 멋있게 잘 지은 이층에서 투명한 천장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샤핑몰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먹는 멋은 정말 일품이다. 점심시간에 찾아가보자. 10. 노란집 말그대로 정말 노란집이다. 이곳은 주로 친목도모 및 데이트코스인 찾집이자 각종 요리를 시킬 수 있다. 외관에 칠해진 노란 페인트는 정말 이쁘다. 실내디자인도 약간의 빈티지 느낌이 난다. 주말에 친구 또는 애인과 함께 이곳에서 망고스무디를 시켜놓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 한국의 민토와 비슷한 장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11. 교촌치킨 미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쉽게 마트나 패스트푸드점에서 구입할수있다. 하지만 그 맛이 좋지 않으며 왠지 찝찝하다. 그렇기때문에 주저없이 교촌치킨을 추천한다. 가격에 비해 양은 솔직히 적지만 그 맛은 일품이다. 새벽 3시까지 배달이 되니 시간 걱정하지말고 밤에 스페셜 야식으로 먹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12. 무봉리 순대국 그 독특한 맛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곳이다. 올림픽에 위치하고있다. 이곳의 장점은 정말 특별한 맛의 순대를 맛볼 수있다는 것이다. 특히, 순대국에 다양한 양념장과 함께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을 수 있는데 정말 땀이 계속 날 정도로 화끈하고 그 맛이 중독성이 있다. 평범한 순대에 질리신 분들은 이곳을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13. 원조 꽃게랑 아구랑 꽃게탕은 언제나 더운 여름에 먹는이에게 바다의 시원함을 선사해준다. 이곳의 꽃게탕은 그 양과 맛이 타 식당에 비해 우수하다. 탕과 함께 제공되는 여러종류의 반찬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특히 탕을 다먹고 후식으로 먹는 수제비와 볶음밥은 정말 군침을 돌게한다. 이 곳 역시 올림픽길에 위치하고 있다. 14. 한송-LA뷔페 아마 LA에서 유일한 한식 all-you-can-it 일 것이다. 갑자기 어느날 무엇을 먹을지 정말 고민이 된다면 이곳에 가보자.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다. 애석하게도 이곳 LA에는 타 유명한 프렌차이즈 뷔페가 드물다. 그래도 한번쯤 방문해보자. 15. 시골쌈밥(상호변경) 얼마전 한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웨스턴 길 북쪽에 위치한 쌈밥집이다. 지금은 시골쌈밥이 아닌 다른 상호명을 사용한다. 이름은 바뀌었어도 여전히 무제한 고기와 각종 쌈밥 정식을 먹을 수 있다. 무제한 고기뷔페는 2인 이상부터 가능하며, 12불~15불 사이에 있는 다양한 쌈밥정식을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음식맛과 청결도가 다른 식당에 비해 만족스럽다. 특히, 쌈에는, 상추, 미나리, 쑥갓, 양배추, 고추, 미역등 다양한 쌈이 고소한 땅콩이 섞이 된장과 함께 제공된다. 입맛이 없을 때 찾아가면 좋다. 점심시간에는 3불정도 싸게 먹을 수 있으니 점심시간을 이용하자. 16. 웨스턴순대 이곳 순대집의 자랑은 바로 쫄깃쫄깃한 찹쌀 순대이다. 특히, 찹쌀순대와 함께먹는 각종 콤보매뉴는 또 다른 별미이다. 특히, 순대국이 싸고 이외에도 떡볶이, 순대볶음, 도가니탕, 설렁탕등 다양한 보양식을 먹을 수 있다. 다른 가게에 비해 진한 국물이 인상적이다. 17. 양마니 산야와 오대산에 비해 고기의 양과 질로 경쟁하기에는 힘겹지만 이곳의 곱창은 LA에서도 손에 꼽힌다. 특히, 씹으면 씹을수록 그맛이 더해지면서 입안에 진한 행복을 전해준다. 올림픽번화가 동쪽끝에 위치하고 있지만 밤이면 단골손님등 곱창 마니아들이 이곳을 매일 찾아온다. 특히 너무 크지도 않으면서 아담한 가게는 왠지모를 편안함과 향수를 가져다준다. 18. 칠보면옥 냉면은 질기다는 편견을 한번에 없애주고 최고의맛을 느끼게 해준 냉면집이 바로 이 칠보면옥이다. 아마 한인타운에서 가장 맛있는 냉면을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그리고 식사 전 제공되는 육수는 입맛을 더욱 자극 시키면서 동시에 속을 편하게 해준다. 특히, 회냉면의 달콤하면서도 매운 이곳만의 특제소스는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19. 스쿨푸드 LA에서 학창시절 학교앞 떡볶이 맛을 생각나게 해주는 곳이 바로 CGV건물에 있는 스쿨 푸드이다. 다양한 모듬김밥과 함께 떡볶이, 순대, 튀김이 영화를 보러온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연인 혹은 친구들과함께 둘러앉아 먹는 떡볶이와 김밥은 단순한 맛을 넘어 바쁜삶으로 인해 잊고 살았던 과거속 추억을 다시금 선물해 준다. 20. 오대산 여러 블로그에도 이미 소개가되어있는 LA의 유명 고기뷔페집 오대산. 품질좋은 고기는 물론 가족 과 친구 모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끔 다양한 가격대의 콤보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콤보별로 소량만 제공되는 쇠고기 특 안심은 처음에 먹어두는 것이 좋다. 또한, 맨 마지막에 불판 위에서 보글보글 끓는 낙지볶음은 정말 인상적이다. 고기 이외에도 식사류를 따로 시킬 수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에 한번 푹 빠져보자. 21. 길목 더운 여름철! 별미는 역시 얼음 둥둥띄운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쫄깃한 국수가 최고이다. 거기에다가 지글지글 갈비 그리고 맵지만 중독성있는 돼지구이는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다. 보통 일인 분에 15~20불 정도 하지만 양과 맛이 일품이니 망설이지 말고 인원수 대로 시켜보자. 버몬트와 9가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쉽게 찾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미국 LA맛집지도 |
타운식당 방문기(시리즈 1)
|